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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기업과 기관을 위한 구름IDE for Private Cloud 출시

발표일
2019/11/28
카테고리
구름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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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통합개발환경(이하 IDE)과 SW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구름(goorm)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위한 구축형 구름IDE를 선보였다. 구름IDE는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IDE 서비스로서 최근 급증하는 해외 유저들을 위해 기존 서울 리전(AWS) 외 미국 오리건 리전(GCP)에 서비스를 오픈하여 글로벌 사용자 층도 만들어가고 있는 유망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한 “구름IDE for Private Cloud”는 구름IDE를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면서 고도화해온 독자 개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와 웹 애플리케이션인 구름IDE를 기업에서 이용 중인 내부 전산망, 프라이빗 클라우드 내부에 구축하여 개발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해주는 제품이다. AWS, Azure, GCP 뿐만 아니라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를 동시에 사용하는 형태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이용하여 컨테이너 기반 서비스 운영하는 기업들에게도 적합하다는 평이다.
클라우드IDE는 그렇게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2016년에는 AWS가 이러한 클라우드IDE 서비스 중 하나인 Cloud9을 인수했으며, 2017년에는 레드햇이 Codenvy를 인수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개념이고, 관련 기술이 꾸준히 발전해왔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자사의 Azure와 vscode를 결합하여 클라우드IDE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Cloud-Native 시대의 새로운 개발 도구로 전환해나가는 확실한 모멘텀이 생기고 있다.
다른 클라우드IDE와 유사하게 구름IDE는 다른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만으로도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특히, 도커 컨테이너를 기반으로 하여 몇 번의 클릭을 통해 퍼블릭 혹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상에 빠르게 개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개발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은 클라우드에 존재하기 때문에 인터넷만 가능한 컴퓨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개발이 가능하며 자원이 부족하면 쉽게 늘릴 수도 있다. 또한 개발자는 로컬 환경에 소스 코드를 다운로드 받아서 작업할 일이 없으며, 리눅스 기반의 컨테이너에 대한 접근 제어 및 모든 개발 관련 활동에 대한 히스토리가 기록되기 때문에 보안 사고 예방에도 장점이 있다.
클라우드IDE는 대규모 프로젝트 진행 시 개발 환경 구축에 드는 금전적, 시간적 비용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소스 코드 동시 편집이나 버전 관리, 배포 지원 기능 등으로 생산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기술 트렌드인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스택과 자원 할당 기능을 제공하여 이러한 기술 도입을 빠르게 하고자 하지만 제한된 SI용역형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만 하는 금융권이나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전환과 함께 신기술을 빠르게 적용해 볼 수 있는 환경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부정적인 요소들이 대두되면서 근무 환경 개선이 시급하게 여겨지던 SI개발 분야에서 새로운 SW개발문화를 만들어가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든 행동 이력 기록, VPN과 데이터 암호화,  다중 인증 등을 통해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고 있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원격지 개발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또한 실제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한 목적을 벗어나, 자사의 SW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나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 OPEN API 등의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테스트 환경으로서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를 전격적으로 도입 중인 금융권 쪽에서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름의 김현화 COO는 “구름IDE도입은 개발 환경 구축, 개발 및 운영 등 개발 프로세스 전체에 드는 비용을 크게 줄여 개발 생산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다양한 B2B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클라우드로 전환해나가는 데 있어 과도기적인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글로벌 개인 사용자들의 눈높이도 동시에 맞춰나가면서 세계 수준의 개발 도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국내 개발 문화를 글로벌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